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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삼성전자, '초격차 2.0'으로 승부수

'반도체 코리아'의 주역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위기론에 직면했다. 매출 신기록을 써도 시장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1위 자리를 공고히 한 메모리 반도체만으로는 오래 살아남을 수 없다는 우려 때문이다. 미래 먹거리인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는 미국에서 대만으로 주도권이 넘어가는 모습이다. 유례없는 주가 폭락에도 삼성전자는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다. 다급하게 여론 달래기에 나서는 대신 숨을 고르고 있다. 단기 성과 창출에 연연하지 않고 '초격차 2.0'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벌써 위기를 말하기에는 이르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매출 신기록에도 주가는 '뚝' 지난 9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6만7800원에 마감했다. 회사 주가가 6만7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1년 4개월 만이다. 며칠 전 잠정실적 발표에서 역대 최고 매출 달성을 예고했던 것이 무색하다. 삼성전자는 2022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77조 원, 14조1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분기마다 최대 매출을 쓴 데 이어 또다시 새로운 역사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된 것이다. 하지만 회사의 주가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악재를 충분히 반영했다던 증권가도 일제히 목표 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낸드의 출하량 급증 등 반사요인으로 메모리 이익 기여가 기대 이상이었지만, 아쉽게도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설명할만한 주요 영업지표(파운드리·하이엔드 스마트폰 출하 회복 등) 개선을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 주가를 9만 원 중반대에서 8만 원 후반대로 낮추며 당분간 구간 매매를 할 것을 권고했다. 송 연구원은 "성장 사업 부문에서의 구조적 변화가 없다면 주가에 적용되는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 구간대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은 작다"며 "최악의 경우 락바텀(최저점)은 6만 원 초중반대로 예상한다"고 했다. 국내 1등 기업을 향한 시장의 평가가 이례적으로 박하다. 이는 30%가 넘는 매출을 책임지는 반도체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부터다. 여전히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에서 글로벌 우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은 199억9500만 달러(약 24조5540억 원)로 인텔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데이터센터와 IT 기기 등에서 수요가 많은 D램과 낸드 시장에서 각각 42.3%, 33.1%의 점유율로 2위 기업을 10%포인트 이상 따돌렸다. 삼성 반도체는 역사가 꽤 깊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1983년에 반도체 사업 진출을 선언했을 때만 해도 업계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초격차 신화를 쓴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현 상임고문)이 경영진의 지원을 업고 세계 최초로 64MB D램을 개발,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권오현 고문은 자신의 저서에서 "공기(공사하는 기간)를 절반으로 줄이고, 수율(생산품 중 합격품 비율)을 상상하기조차 힘든 목표로 설정했다"며 "직원들은 '개선'이라는 보수적인 영역에서 벗어나 '혁신'의 영역으로 생각의 틀을 바꿔 나갔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차세대 반도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위용을 찾아보기 힘들다. 최대 고객인 삼성전자 모바일의 두뇌인 AP(중앙처리장치)에 품질 논란이 제기된 것이다. 과부하에 대응하는 성능 강제 저하 프로그램의 존재까지 부각되면서 기업 신뢰도는 바닥을 쳤다. 설계부터 생산까지 한 회사가 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모바일 AP(중앙처리장치) 등 차세대 반도체는 각자 역할이 나뉜다. 반도체 설계만 하는 팹리스와 이를 대량으로 찍어내는 파운드리가 대표적이다. 팹리스에 기본 설계도를 제공하며 로열티는 받는 곳도 있는데 사실상 영국 ARM이 독점하고 있다. 햄버거 프렌차이즈를 예로 들면, ARM은 패티에 들어가는 최적의 소고기·돼지고기 비율을 정한다. 팹리스는 재료를 받아 맛을 극대화하는 레시피를 만든다. 파운드리가 최종적으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소비자의 식탁에 올린다. 삼성전자는 팹리스와 파운드리 모두 손을 뻗었다.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에 들어가는 AP '엑시노스'를 설계하고 이를 직접 양산하기까지 한다. 추격하는 삼성…"시행착오 당연" 전 세계 1위 스마트폰 브랜드에 힘입어 메모리만큼이나 시스템 반도체도 금방 덩치를 키울 것처럼 보였지만 신흥 강자 대만(TSMC·미디어텍)의 입지가 남다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발표한 작년 4분기 파운드리 점유율에서 삼성전자(18.3%)가 2위에 올랐지만 TSMC의 점유율은 52.1%로 압도적인 기세를 자랑했다. 같은 기간 또 다른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조사에서도 모바일 AP 점유율 1위를 미디어텍(33%)이 가져갔다. 삼성전자 엑시노스는 한 자릿수(4%)에 그쳤다. 11일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대만은 전 세계에서 파운드리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한 선도 국가다. 앞서 있을 수밖에 없다. 미디어텍은 중국 스마트폰 시장 덕분에 성장했다"며 "예전보다 개발이 어려워졌지만, 시장이 요구하는 미세공정이 결국 가야 할 길"이라고 말했다. 미세공정은 칩을 나노미터 단위로 얇고 작게 만드는 기술이다. 제품의 소형화와 성능 개선으로 이어진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2'(이하 갤S22)에 업계 첫 4나노 AP가 탑재됐는데, 발열과 수율 이슈로 홍역을 치렀다. 갤S22의 출하량은 증권가 예상치인 약 1000만대에도 크게 못 미치는 700만~800만대로 추정된다. 다만 1위 사업자를 추격하는 입장에서 시행착오는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은 "삼성이 4나노 공정을 미리 썼다. TSMC를 능가하는 기술로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어려운 기술에 먼저 도전했으니 수율이 안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 학회장은 또 "몇 달 안에 지금의 상황이 해결될 것이다. 공정의 문제를 확인하는 데 아무리 빨라도 한 달 이상이 걸린다"고 했다. 무리하게 신규 공정을 도입한 삼성 스마트폰 사업부의 결단도 아쉽다고 했다. 소프트웨어 기술력 차이를 하드웨어로 좁히려 한다는 이유에서다. 삼성전자는 파고 속에서도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올 상반기 안에 3나노, 2025년까지 2나노 양산에 돌입한다. 미세공정의 한계를 극복하는 패키징(수직 적층) 경쟁력도 가져간다. 2030년까지 171조 원을 쏟아 첨단 공정 연구·개발과 생산라인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시스템 반도체 2030' 비전도 차근차근 이행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공지능(AI)·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의 근간을 반도체라고 보고, 기술의 초격차와 과감한 투자로 중장기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2.04.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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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MBN '국대는 국대다', 예능 브랜드 평판 1~2위 기록

'골 때리는 그녀들'과 '국대는 국대다' 등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 브랜드평판 1위에~2위에 나란히 등극해 눈길을 끈다.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MBN '국대는 국대다'가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2월 5일부터 2022년 3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프로그램 50개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509만204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미디어소비, 브랜드 확산량, 소비량을 측정했다. 지난 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억1028만7110개와 비교하면 4.71% 줄어들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시청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대해 어디서, 어떻게, 왜, 얼마나 이야기하는 지를 분석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이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7만8702, 미디어지수 83만9139, 소통지수 58만8028, 커뮤니티지수 67만7644, 시청지수 93만91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2만2630으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32만8246과 비교하면 35.89% 상승했다.2위 MBN '국대는 국대다'가 기록했다. 현정화 편에 이어 이만기, 남현희 편까지 매회 시청률 6%에 육박하는 스코어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신선한 기획이다", "감동적인 프로그램이다" 등 호평이 잇달았다. 3위는 MBC '놀면 뭐하니?'가 차지했다. 또 '나 혼자 산다'가 4위, '라디오스타'가 5위에 각각 올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골 때리는 그녀'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2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억1028만7110개와 비교하면 4.7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참여 12.38% 상승, 브랜드이슈 0.58% 하락, 브랜드소통 4.22% 상승, 브랜드확산 10.77% 하락, 브랜드소비 16.83%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5 13:10
경제

코웨이,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이번 종합 100대 브랜드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의 BSTI 순위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BSTI 총 857.5점(1000점 만점)을 얻어 40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년보다 1계단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19.6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7.9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특히 코웨이는 2009년부터 12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됐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물과 공기, 수면을 비롯해 생활 전반을 케어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고객들의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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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블랙핑크 제니가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10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51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546만 992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964만 2975개와 비교하면 8.37% 증가했다. 1위는 블랙핑크 제니였다. 그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0,324 미디어지수 845,076 소통지수 915,094 커뮤니티지수 1,098,9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19,49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201,042와 비교하면 78.0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제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0년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964만 2975개와 비교하면 8.3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15% 상승, 브랜드이슈 0.48% 상승, 브랜드소통 7.91% 하락, 브랜드확산 14.1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0년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넘어서다, 사랑스럽다, 고맙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넷플릭스, 음반’이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59.22%로 분석되었다”라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오마이걸 아린, 블랙핑크 지수, 티아라 지연, 오마이걸 유아, 마마무 화사,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 오마이걸 승희, 우주소녀 보나, 레드벨벳 조이, 소녀시대 서현, 오마이걸 효정, 에이프릴 나은, (여자)아이들 우기, 오마이걸 비니,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즈원 장원영, 오마이걸 지호, 레드벨벳 슬기, 이달의소녀 최리, 여자친구 소원, 오마이걸 미미, 소녀시대 태연, 우주소녀 수빈, 우주소녀 루다,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나연, 우주소녀 여름, 레드벨벳 예리 순으로 분석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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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0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엑소 백현 3위 펜타곤 후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2020년 9월 16일부터 2020년 10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65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3,571,467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 2020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1,924,285개와 비교하면 11.43% 증가했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5,647 미디어지수 1,528,873 소통지수 1,430,440 커뮤니티지수 1,236,8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11,79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9,531,956과 비교하면 42.18% 하락했다. 2위 엑소 백현 브랜드는 참여지수 463,725 미디어지수 1,116,389 소통지수 1,412,693 커뮤니티지수 1,375,7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68,575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394,473과 비교하면 0.59% 하락했다. 3위 펜타곤 후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108,414 미디어지수 1,430,558 소통지수 1,131,356 커뮤니티지수 1,191,8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2,218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482,491과 비교하면 700.47% 상승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843,478 미디어지수 1,140,852 소통지수 841,294 커뮤니티지수 989,77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15,40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445,171과 비교하면 48.75% 하락했다. 5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1,021,978 미디어지수 1,147,197 소통지수 839,415 커뮤니티지수 805,73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14,32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968,585와 비교하면 45.2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2020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01,924,285개와 비교하면 11.43%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40.22% 하락, 브랜드이슈 4.94% 상승, 브랜드소통 35.23% 상승, 브랜드확산 44.06%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축하하다, 감사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생일, 빌보드, 다이너마이트'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8.50%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 2020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엑소 백현, 펜타곤 후이,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NCT 태용,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진, 엑소 카이, NCT 재현, 펜타곤 우석, 아스트로 차은우, 펜타곤 옌안, 방탄소년단 RM, 슈퍼주니어 희철,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선우, 더보이즈 주연, 빅뱅 지드래곤, NCT 정우, NCT 텐, 비투비 서은광, 뉴이스트 민현, 더보이즈 현재, NCT 마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NCT 쟈니, 비투비 이창섭, NCT 도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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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코웨이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이다. BSTI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이다. 만점은 1000점이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BSTI 총 863.4점(1000점 만점)을 얻어 32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 분기보다 1계단 올랐다. 브랜드주가지수는 625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4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생명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 수면 등을 케어하며 고객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새로운 가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0.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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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박나래, 10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1·2위

유재석과 박나래가 10월 예능인 브랜드 평판 남녀 각 1위를 차지했다. 전체로는 유재석이 1위, 박나래가 2위였다. 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20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156,849개와 비교하면 8.79%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5.85% 하락, 브랜드 이슈 2.40% 하락, 브랜드 소통 13.18% 하락, 브랜드 확산 3.6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0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승리하다, 확정하다, 피곤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환불원정대, 식스센스, 런닝맨'이 높게 분석되었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6.03%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나래, 김희철, 김종국, 강호동, 이수근, 팽현숙, 김성주, 서장훈, 김구라, 하하, 이상민, 안정환, 최양락, 이효리, 김종민, 이광수, 박명수, 전현무, 장도연, 이경규, 차태현, 유희열, 김신영,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 신동엽, 박미선, 김준호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569,047 미디어지수 364,617 소통지수 544,153 커뮤니티지수 502,9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80,781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2,084,641과 비교하면 4.98% 하락했다. 2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558 미디어지수 173,646 소통지수 413,721 커뮤니티지수 365,6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7,542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297,153과 비교하면 10.76% 하락했다. 3위, 김희철 브랜드는 참여지수 388,598 미디어지수 203,547 소통지수 214,533 커뮤니티지수 326,2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32,959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94,934와 비교하면 42.52% 상승했다. 4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291,928 미디어지수 180,680 소통지수 301,643 커뮤니티지수 284,83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59,085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03,806과 비교하면 18.77% 하락했다. 5위, 강호동 브랜드는 참여지수 131,510 미디어지수 107,514 소통지수 242,946 커뮤니티지수 297,49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9,465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790,720과 비교하면 1.4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9월 3일부터 2020년 10월 2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8,419,16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하였다.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1,156,849개와 비교하면 8.79%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와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50명인 유재석, 박나래, 김희철, 김종국, 강호동, 이수근, 팽현숙, 김성주, 서장훈, 김구라, 하하, 이상민, 안정환, 최양락, 이효리, 김종민, 이광수, 박명수, 전현무, 장도연, 이경규, 차태현, 유희열, 김신영, 조세호, 양세형, 황광희, 신동엽, 박미선, 김준호, 이영자, 송지효, 송은이, 김숙, 송해, 김국진, 노홍철, 안영미, 양세찬, 이휘재, 정형돈, 김용만, 김준현, 유병재, 문세윤, 김영철, 정준하, 김병만, 지석진, 은지원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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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5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2위 박나래 3위 박명수

유재석이 5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469만 697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888만 2188개와 비교하면 10.76% 포인트 줄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에디터가 참여한 브랜드모니터분석과 한국브랜드포럼에서 분석한 브랜드가치평가도 포함했다. 이달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박나래, 박명수, 김성주, 이영자, 강호동, 김종민, 송은이, 김희철, 양세형, 김구라, 김숙, 장도연, 김종국, 전현무, 이상민, 서장훈, 이광수, 하하, 이효리, 문세윤, 신동엽, 김준현, 이경규, 송해, 이수근, 안정환, 유희열, 김영철, 송지효 순으로 분석됐다. 1위에 오른 유재석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46만 8444 미디어지수 25만 1361 소통지수 85만 6894 커뮤니티지수 73만 39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1만 62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77만 5579보다 16.75% 포인트 하락했다. 2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22만 2356 미디어지수 17만 8200 소통지수 52만 47 커뮤니티지수 47만 14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만 205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4만 8423보다 32.04% 포인트 하락했다. 3위 박명수 브랜드는 참여지수 18만 7996 미디어지수 21만 1365 소통지수 47만 6883 커뮤니티지수 45만 106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2만 7308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45만 6327보다 8.86% 포인트 떨어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20년 5월 분석 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을 해보니 지난 4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888만 2188개와 비교하면 10.76% 포인트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36.30% 포인트 하락, 브랜드 이슈 3.06% 포인트 상승, 브랜드 소통 0.73% 포인트 상승, 브랜드 확산 1.32% 포인트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0년 5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분노하다, 노력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유튜브, 치킨, 박명수'가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61.82%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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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가치 141억 달러 달성

현대차가 5년 연속 글로벌 30위권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9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6위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브랜드 가치는 전년비 약 4.6% 상승한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15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 브랜드 순위는 48계단, 브랜드 가치는 100억 달러가 오르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기록해왔다.특히 현대차는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4% 이상 성장이라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2015년부터는 5년 연속으로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인터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차의 높은 브랜드 가치 상승 요인은 수소사회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확장과 지속적인 노력에 있다”며 “더불어 ‘FCEV 비전 2030’이라는 미래 수소사회를 향한 비전과 로보틱스 사업의 성공적인 도약은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현대차가 최근 미래 수소사회 구현을 위해 제시한 ‘FCEV 비전2030’에는 2030년까지 국내 수소전기차 50만대 생산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약 7조 6천억원의 투자 계획 등 수소 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담겨있다.또한 현대차는 수소사회를 위한 비전과 함께 사우디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와 수소 에너지 관련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 수소차 개발을 위해 ‘오로라(Aurora)’에 투자를 진행했으며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수소사회를 이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를 팔아야 한다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로보틱스, 마이크로 모빌리트 등 미래 이동성과 관련하여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특히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선보인 ‘엘리베이트(Elevate)’ 프로토타입은 현대차의 로보틱스 기술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으며 최근 선보인 상향작업용 착용로봇 ‘벡스(VEX)’는 착용하는 산업용 로봇으로 현존 최고수준이라 평가 받고 있다.이와 함께 현대차는 서비스 산업에서 주로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 로봇, 제약이 있는 사람들의 이동을 도와줄 수 있는 웨어러블 로봇 등을 지속 개발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용 소프트웨어 업체로 평가 받는 미국의 ‘앱티브(APTIV)’와 함께 총 40억 달러 가치의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이 외에도 현대차의 브랜드 역량 강화 역시 이번 글로벌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지난해 현대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1개의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브랜드 상’을 수상했으며 제품 부문에서의 수상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도 수상을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불어 닥치고 있는 거대한 변화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모빌리티 리더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수소사회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0.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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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정국·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톱3

그룹 방탄소년단이 개인 브랜드 평판 톱3를 휩쓸었다.1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13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527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0,265,368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19년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2,013,410개와 비교하면 16.47% 줄어들었다.1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었다. 2위는 정국, 3위는 뷔로 톱3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휩쓸어 눈길을 끈다. 구창환 소장은 "2019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사랑하다, 아름답다, 섹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분석에서는 '솔로, 아미, 후원'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70%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하였다.2019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엑소 백현, 아스트로 차은우, 마이틴 송유빈, FT아일랜드 최민환, 핫샷 하성운, 방탄소년단 RM,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슈퍼주니어 희철,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이스트 민현,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 위너 송민호, 엑소 시우민, 세븐틴 준, 펜타곤 후이, 슈퍼주니어 규현, AB6IX 이대휘, 엑소 카이, 더보이즈 현재, 샤이니 민호, 샤이니 태민, 엑소 레이, 블락비 피오, 뉴이스트 백호, 빅톤 한승우 순으로 분석됐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9.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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